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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병후기 10 R2_일상

공병후기가 어느새 10번째라니... 야구 관련 잡담쓰려고 만든 블로그가 어쩌다 내 화장품 잡담이 주가 된거지--?
사실 살다보면 넘나 바쁘고 정신도 없고 내 방에는 컴터두 없구해서 이래저래 블로그를 잘 못하긴하지만... 그게 이유라기에도 주객전도는 설명이 안되는데...-_-;;
요즘 유난히 기분 다운되구 마음이 답답한 때가 많아서일까? 괜시리 이 노래가 떠오르네... god촛불하나... 그땐 안좋아한 노랜데ㅋㅋㅋ 손호영 랩부분이 참 좋은것 같아.

작은 촛불하나 켜보면 달라지는게 너무나도 많아 아무것도 없다고 믿었던 내 주위에 또 다른 초 하나가 놓여져 있었기에 불을 밝히니 촛불이 두 개가 되고 그 불빛으로 다른 초를 또 찾고 세 개가 되고 네 개가 되고 어둠은 사라져가고 ...

그럼 이제 간만에 공병후기 시작!!-v-
1. 네이처 리퍼블릭 수딩 앤 모이스처 알로에베라 90%토너

용량도 160ml나 되구 가격도 저렴한데 알로에베라도 내가 좋아하는 잎즙으로 90%나 들어가고... 특별한건 없고 향료도 들어있긴 하지만 원뿔원씩이나 해서 구매했었기에 만족만족! 단! 요즘은 건조해서 7스킨을 하려는데 알콜이 들어있는 스킨이라 이번 겨울은 무알콜 스킨써야해서 패스><

2. 싸이닉 필소굿 필링패드 포어케어

지성에게는 아하랑 바하중에 바하가 좋다길래 이 버전으로 선택! 핌플패드같은 타입으로 토너적셔진 동그란 화장솜들이 70매가 들어있고 난 할인으로 9천냥인가 주고 구매. 싸이닉꺼는 항상 할인이라 할인가가 정가같다능-_-; 근데... 각질... 제거해준담서!! 왜 난 아침마다 각질을 뜯고 있냐고!! 전혀 효과 못본제품이라 재구매 의사는 0%. 게다가 하나씩 패드 꺼내야는데 집게도 없어서 내 집게를 사용했다공. 위생적으로 써야는거 아녀!?><

3. 네이처 리퍼블릭 셀부스팅 아이크림

갑자기 눈가 주름개선상품에 홀려서 어느날 충동적으로 마침 할인하기에 구매한 아이크림인데 내게 너무 리치해>< 양도 25ml 밖에안되는데 뭐 이리 포장이 과대포장인지ㄷㄷㄷ 근데 이걸 내가 무려 1년인가 걸려서 다 썼다능...질렸어-_-; 뭐 격하게 좋다는 생각도 나쁘단 생각도 없었구 그냥 나름 이 매장서는 값나가는 라인이니까 좋은거겠지 하구 썼는데 또 사지는 않겠지... 딱히 나의 노화를 막아준 것 같지도 않구--;; 난 새로운 아이를 찾고 시포~ㅋ

4. 닥터파모르 블랑슈 네쥬 에센스(샘플)

이거 죠음!! 전에 공병에 나온 적 있는것 같은데... 또 쓸 의사 있는데 인터넷 구매해야겠지?? 화장품 박람회에서 받은 샘플인데 진주알갤이같은것들이 가벼운 에센스에 들어있구 누르면 그 알갱이가 터지면서 에센스랑 같이나오는 스톼일! 비쥬얼도 신박하고 사용감도 안무겁구 게다가 미백기능성!! 이런거 토니모리에도 있던데 함 테스트 해봐야겠네! 드럭스토어에 입점하면 좋은데 접근성이 꽝이라...ㅜㅠ
5.에뛰드하우스 선프라이즈 마일드에어리피니쉬

작년 신상으로 나와서 할인할때 샀는데 진심으로 너무 건조함. 지금은 아마 단종된걸루 알고있다능... 그때는 여름이었는데도 건조건조!! 내가 지성인인데도 건조건조!! 액상타입인데 흔들어서 안에 있는 파우더랑 섞어 쓰는 것임이 틀림없는데 그 파우더가 건조한건가? 아님 액체가 마르면서 내 수분을 도둑질하나? 진짜 손 안가는거 억지로 꾸역꾸역 다른선크림과 번갈아가며 썼다능... 미칠듯한 산유국에게만 권하고픈 아이!

6. 미샤 더 스타일 립앤아이 메이크업 리무버

국민리무버 아님?ㅋㅋ 사실 갠적으로 사용해본 립앤아이리무버중 갑은 스킨푸드 밀크쉐이크인가? 그게 진심 짱짱짱인데 이게 더 싸고 난 민감하지도 않은 사람이라... 마구 써대는 상품은 이왕이면 싼거 사서 막쓰는게 좋으니까ㅠㅜ 요즘은 마스카라에 힘을 너무 줬더니 그게 잘 안녹아서 오일로 화장을 지우느라 리무버는 재구매 안하고 있는데 격한 세일이 아니라면 오일 다 쓴 담에도 리무버는 다른거 함 도전해볼까 하는 마음!? 이거 너무 많이 써서 그저 딴것도 써보고 시포><

7. 더페이스샵 소울향수 스위트키스

향수를 자주 뿌리지 않아요. 근데 샀어요. 왜? 까똑칭구들이 날 저렇게 바라보는데 어찌 그냥 보고만 있나요? 사실 난 네오 빠! 근데 네오 향이 넘나 시른것-_- 전혀 내 취향이 아닌거라... 그래서 무지랑 어피치 고민하다가 난 좀더 발랄하고 뭔가 소녀소녀보다는 꾸러기스러운(?) 향이 좋아서 이걸 택했는데 다행이 가족들이 시러하지 않았다능ㅋㅋ 아무래도 내 방서 뿌리고 나가니깡 가족들이 싫어하는 향이면 살짝 미안스러워서뤼... 재구매 의사 없음. 우선 이제는 까똑버전으로 향수는 안나오는 것 같구 둘째는 내가 좋아하는 과일향은 아니며 셋째는 지속력이 그닥임요!

8. 더바디샵 스트로베리 핸드크림

꺄~!~!내 최애!! 내가 진짜진짜 좋아하는 향을 가진 이 어여쁜 핸드크림!! 싼것도 아닌데, 집에 핸드크림이 네개나 더 있는데, 보습력도 진짜 1도 없는데 굳이 재구매한 이 아이!! 왜 이런 향이 나는 향수는 없나요ㅠㅜ같은 라인 바디미스트도 향수도 이 향이 아냐ㅠㅜ 아진짜 이건 너무너무너무너무 향이 너무너무너무 내취향!! 장점은 향!! 단점은 가격, 보습력ㅋㅋ장점보다 단점이 많아도 넌 나의 최애!! 그래도 우선 집에 쌓인 핸드크림부터 써야겠지...ㅜㅠ

9.dhc 가르시니아

밀가루중독녀인 내게 맞는 보조제는 탄수화물의 지방화를 막아주는 가르시니아라고 생각하며 이걸 아마 4봉?? 그정도 섭취했을텐데 건강보조제 관심많은 지인이 매체에서 가르시니아 많이 먹으면 간이 나빠진댔나?하여간 몸에 않좋다고 이제 먹으면 안된다고해서 남은건 하루에 한번씩만 먹으며 클리어시켰고 지금은 이미 사둔 공액글리노산인가? 그거 한번씩 먹는 중... 상대적으로 저렴하고 내 식습관과도 맞는 제품이라 딱 좋았는데... 약물중독자가 되어 부작용오면 안되니까.. 근데 또 운동은 넘나 시른것^^;;;

10. 더페이스샵 제주화산토 매끈코팩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 사용하는 코팩. 그래서 항상 떨어지지 않게 하는데 매번 엘리자베스 하얀색을 쓰다가 얼굴가게 등급유지하려고 요금 얼굴가게 애용하다가 여기 코팩이 로드샵중 괜춘하다는 소릴 듣구 구매해봤는데 뭐랄까... 엘리자베스의 겁나 시원한 느낌이 없다! 엘리자는 굉장히 강하게 피부에 들러붙어서 뜯어낼때 연약한 사람들은 아프다고 하고 코빨개지고 피부뜯기는데 나같은 철갑피부소유자에게 그것은 피지가 다 뜯기는 기분이라 쾌감이...-_-; 근데 이건 그 느낌이 내기분에는 아예 0이라공. 글서 분명뽑혔는데도 아직 부족한 느낌?? 덜 시원한 기분?? 음... 잘은 뽑히긴 하는 것 같기는 한데... 한번 더 써봐야겠으! 피부자극은 없다는 점이 장점아닌가 싶어서 엘리자가 아팠다는 코팩희망자게게 붙여줘보고싶당
11. 헤라 셀에센스(샘플)

왜들좋다좋다하는지 나는 모르겠소... 불투명해서 다른 퍼스트에센스라는 아이들보다 영양감이 더 있긴 한 것 같다는 그런 느낌적느낌은 있지만 나는 사고싶다는 생각은 전혀... 이거 샘플도 정말 무진장 많이 써봤지만 샘플 생기니쓴거지 굳이 이걸 사서 쓰고싶지는... 인기있는데는 이유가 있겠지... 아직 내가 이유를 못찾은거겠지...

12. 프리메라 미라클씨드에센스(샘플)

이건 더더더 모르겠소... 프리메라는 진짜 샘플 마니 뿌려서 감사하게도 샘플로만 본통용량 넘게 쓴 아이들이 있을정도라 정말 내게 맞으면 사서 써주고 싶을 정도인데... 근데 이 에센스는 그냥 내겐 토너. 팩하기 좋다는 부직포스러운 화장솜까지  동원해보았으나 이것은 그냥 내겐 토너 이상도 이하도 아닌...ㅠㅜ 헤라는 색이라도 있구 sk2는 끈적거리기라도 하는데 이건... 정말 깨끗해요. 저거 두개만 써본게 아닙니다. 이것도 무지 마니 써봤으나 결론은 언제나 내겐 토너.

13. 더페이스샵 비피다 토탈케어 에멀전/토너(샘플)

온라인전용제품이라 오프매장에는 없는 아이. 근데 온라인쇼핑때 두번인가 받아서 써봤는데 유분감이 부담스럽지도 않고 향이나 사용감 등등 나쁘지도 않고 괜춘괜춘. 가격도 화나는 가격은 아니구... 게다가 성분도 좋고 기능성제품인거 생각하면 가격이 참으로 아름다운데 난 왜 가격 나쁘고 성분 나쁜 애들을 결제하는걸까... 여튼 이건 담에 쓰고있는거 다 떨어지면 요 라인 에센스를 한번 살 계획임!! 

14. 더페이스샵 피지잡는수분쿠션

(샘플들을 제외하면) 내생애 첫 쿠션!! 스펀지를 퍼프삼아 아주 쫙쫙 다 쓰고 드뎌 빠이... 쿠션은 기름지다는 내 편견을 깨준 아이. 이름부터 피지를 잡는다자너~! 이거 바른 뒤에도 가끔 각질을 뜯은걸 생각하면 끼임이 전혀 없는것도 아니고 피지를 완전히 제어하는건 아니며 촉촉한것도 아니긴 한데 딱히 불만도 없었던 아이라 이미 재구매해서 쓰고있는중. 근데 쿠션말고 파데쓰는날도 있고 팩트만 쓰는날도 있구 해서 남들보다 오래쓰는것 같넹. 내게는 쿠션이 필수는 아니지만 있으면 편하긴한 그런 존재인듯. 딱히 불만도 없고 새로운 더페 케이스도 생겨서 안질리니까 당분간 이것만 쭉쓸듯.

15. 라네즈 에어라이트 피니싱 콤팩트

2호 내추럴베이지인데 워낙 한국 장품이들은 밝게 나오니까 무난하게 잘 쓴 팩트. 입자도 곱고 특별한 향이 있지도 않고 가격도 뭐 그냥저냑하고 모양도 깔끔하고 다 좋은데 단종이니?? 왜 안보이니?? 매장서 찾다가 없어서 입큰꺼 사서 쓰고 있는 중... 리필찾아서 사서 쓰려고 그냥 두고 있었는데 지금 쓰고있는 입큰도 백년 쓸 것 같고, 리필까지 있는거 쓰면 당분간은 쭉 팩트살일 없을 것 같아서 그냥 작별하기로... 그치만 넌 참 괜찮은 아이였어... 아마 새거 사기 전에 널 찾았다면 난 널 또 쓰고 있었을거야... 니가 입큰보다 케이스도 튼튼하고 입자도 곱고 디자인도 이쁘단다...안녕


드뎌 또 한바탕의 리뷰가 끝이 났군... 그러고보니 오늘은 클쓰마쓰이브...ㅜㅠ 왜 항상 이럴때는 내 곁에 아무도 없지??ㅠㅜ 쳇!! 됐어... 그저 토요일일뿐야... 그래도 이 글을 읽은 모든 분들! 희망을 잃지않는, 온기를 잃지않는, 사랑가득한 성탄절 보내세요~^0^